관리자의 딜레마

왜 관리자들이 문서 훼손은 벼락같이 잡으면서 복잡한 분쟁이 엮인 사용자 관리 요청 같은 것은 처리하지 않으려고 할까요? 문서 훼손은 벼락같이 잡으면 적어도 욕은 안 먹지만 사용자 관리 요청은 어느 방향으로 결정하던간에 무조건 반대쪽 사람한테 "이것은 부당한 차단이다" "관리자 권한 오남용이다" "권한회수신청하겠다" 라는 말을 듣는데, 눈앞에 가시밭길이 있는 것이 떡하니 보이는데도 굳이 그 길로 가야 할까요?

연락처

개인적으로 내 소셜 그래프를 노출하는 것을 꺼려해서 '연락처 업로드'를 안 하는데 앱을 깔았더니 'XX님이 업로드한 연락처'를 기반으로 친구 추천이 들어와 있더라. 내가 신경쓰는 것이 딱히 의미 없지 않은가 하는 허탈감이 몰려왔다.